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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오후 4:03:31 입력 뉴스 > 경북도정

[경북소식] 한-러 지방협력포럼 성공개최 외



-러 지방협력포럼 성공개최 닻 올려...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경상북도는 10() 포스코 국제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외교부, 유관기관 및 단체,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사항과 남은 기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을 점검했으며, 포럼의 성공 개최에 함께 뜻을 모으기 위해 경상북도지사와 포항시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고 유관기관단체, 각계 전문가, 시민 등 32명을 포럼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경북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행사의전, 지자체장 참석, 교통안전대책, 전시장 조성 등 현안과제에 대한 막바지 준비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러 지방협력포럼은 지난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한국과 러시아 양 대통령이 합의한 사항으로 한국과 러시아 지역의 공동발전과 협력 촉진을 위해 매년 양국이 번갈아 개최키로 했으며 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은 오는 11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포항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함께하는 한-, 함께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경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주관하며 외교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러시아 극동개발부가 후원하며 경상북도지사와 러시아 연해주지사가 공동의장을 맡는다.

 

1차 포럼에는 한국 17개 시도지사와 러시아 극동지역 9개 주지사 등 양국 26개 지방정부 대표, 기업인, 전문가가 참석하며, 양국 지방정부 간 물류, 철도, 관광 등 교류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행사는 한-26개 지방정부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지방정부서밋과 국내외 주요인사,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여하는 -러 지방협력포럼 출범식’, -러 간 경제통상, 교육과학, 문화관광 등 각 분야별 실질적인 공동번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비즈니스전문가청년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러 지방 간 양자회담, 무역상담회, 전야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그 동안 경북도는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교부, 러시아 극동개발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시도 설명회 개최, 러시아 지방정부 방문, 도 자체 포럼추진단 구성운영 등을 통해 빈틈없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지난해 9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에 제안한 9-브릿지 협력사업인 철도, 전력, 가스, 조선, 항만, 북극항로, 일자리, 농업, 수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북한과의 화해 무드가 더해지면서 북방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가하는 러시아 극동연방 9개 연방주체는 연해주, 하바롭스크주, 아무르주, 사할린주, 캄차카주, 사하공하국, 마가단주, 추쿠트자치주, 유대인자치주이며, 인구는 646만명으로 러시아 전체 14,200만명 가운데 4.6%를 차지하고 있으나 면적은 615로 러시아 전체 10836%(한반도의 28)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으로 목재와 천연가스, 석탄, 철광석 등 지하자원이 풍부해 한반도의 새로운 성장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은 한-러 간 지방 상생의 미래를 여는 첫 걸음이자 경북도가 북방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지역에서 열리는 중요한 국제행사를 민관이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해 동해안권 물류, 항만, 관광, 철도 활성화는 물론 경북도가 정부 신북방정책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경북도, 영덕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경상북도는 10() 지난 제25호 태풍 콩레이내습으로 동해안지역에 평균강우량 261.4mm(영덕군309.0mm, 최대시우량 56.5mm)의 호우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 사망 1명과 주택침수 1,113여동 등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확정을 위해 15일부터 중앙 및 도 조사반 합동으로 우심 예상지역에 대한 정밀피해조사를 실시한다. 정밀피해 조사결과 피해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초과할 경우 영덕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영덕군은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되어 복구에 소요되는 재정적 부담을 덜게 되고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재난지원금과 각종 세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의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도 선포지역과 동일하게 생계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지방세 감면, 국세 납세유예, 상하수도요금 감면, 농기계수리지원, 복구자금 융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피해지역이 안정을 되찾고 피해 주민들이 조기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10개 지역상의와 일자리 창출 위해 힘 모은다

 

경상북도는 10()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지역 10개 상공회의소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철우 도지사가 취임 이후 지역 상공인의 대표기구인 10개 상공회의소회장단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지방소멸, 청년실업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북의 위기 극복을 위해 경북도와 지역 중소상공인이 힘을 합쳐 좋은 일자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지역상공인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및 미스매치 해소 등 총 5개 분야 9개 세부 과제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지역 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에서는 KTX 서울역에 기업이 상시 활용할 수 있는 대구경북 기업인 라운지를 운영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당신이 경상북도입니다를 테마로 도청에 경상북도 기업관을 설치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상공회의소는 도에서 시행하는 ‘1-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중소기업) 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수요 맞춤형 핵심인력 육성 분야는 도에서 추진하는 대구경북 혁신인재 양성프로젝트경북 인공지능 거점센터의 교육프로그램에 지역 상공협의회 회원 기업의 CEO와 재직인력 등이 적극 참여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도에서는 일자리 창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포상을 확대하고, 기업 현장 애로해소를 위해 경북도와 상공회의소가 각종 규제법령 개정사항을 발굴하고 건의키로 합의했다. 마지막으로, 경북도와 상공회의소는 양 기관에서 시행하는 정책과 사업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에는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등 총 10개 상공회의소가 있으며, 3,864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의 대표 중소.상공인 조직이다.

 

한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태풍 콩레이로 많은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성금 5천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취임 이후에 기업 일선 현장을 다니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을 많이 만나시는데 대해 감사드린다앞으로 도내 상공회의소 회장과의 모임을 정례화 하는 등 지역 상의가 명실공히 지역 경제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달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 상공인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지금의 경북이 있다고 믿는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오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북이 지방소멸 위기와 청년 실업 문제 등을 이겨내고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가는 길에 상공회의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대구인터넷뉴스(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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