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구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서대구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달서구 홍보에 앞장 설 관광서포터즈‘달누리(달서구를 마음껏 즐기는 친구들)’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달서구 관광서포터즈 ‘달누리’는 지난해 3월 대학생 10명으로 구성하여 선사시대로(路) 등 달서구 주요 관광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그간 주요관광지 방문 후 SNS를 활용한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블로그 185건, 인스타그램 192건, 관광홍보용 동영상 19건 등을 제작 및 포스팅하였다.
특히, 올해는 성별, 국적, 나이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공개모집하여 총 5명을 선발,지난달 26길 발대식 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관광벤처기업인 ㈜찹스틱스와이드와 협업하는 등 홍보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
달누리는 3월부터 12월까지 달서구 전역에 숨은 볼거리, 맛집, 관광자원의 개선사항 도출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발굴된 콘텐츠들을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도 활동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달서구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더욱 보강된 관광서포터즈들의 활동을 통해 우리 달서구의 숨은 보석들을 잘 발굴하고, 서대구 관광거점도시 달서구의 매력을 잘 알려 보다 많은 분들이 지역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의 상상이 지역을 바꾼다~’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 ‘청년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5팀을 모집하여 팀별 100~20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공과제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하며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동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분야는 청년일자리 창출 활동, 지역주민(다문화가정, 니트청년 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지역사회 이슈 해결 및 사회공헌활동 등이다. 참가자격은 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달서구 소재 직장 혹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18~39세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다.
달서구는 최종 선정된 청년 모임(단체)을 대상으로 4월 6일 사업설명회 개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9월 ‘달서청년주간’행사에서 성과 공유회도 가질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 모임(단체)은 3월 2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청년들의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쉬운 시기이나 청년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이슈를 새로운 일거리, 놀거리로 바꾸고 지역사회에 활력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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